쿠션 추천해 드립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땀과 유분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금방 무너져내려 파운데이션 샤워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매일 마스크까지 써야 하기 때문에 답답하기까지 한데 열심히 화장을 해도 마스크에 거의 다 묻어나오니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분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커버력과 지속력을 다 갖춘 쿠션이 절실하게 생각나는 요즘, 여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데일리 쿠션을 지금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쿠션 추천 BEST6
1.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
색조장인 클리오는 커버력 장인으로도 유명한데요.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커버링 파우더 입자가 다양한 크기로 함유되어 있어 화장 뭉칠 걱정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이름 킬커버에서도 예측할 수 있듯이 엄청난 커버력은 이미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데다, 다크닝은 최소화하고 기존 쿠션보다 더욱 길어진 무려 48시간이라는 짱짱한 커버 지속력으로 끈적이거나 묻어남 없이 매끈한 보정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밝은 피부 톤의 분들이 란제리 리넨 컬러를 고른다면 화사하니 잘 어울립니다.
23호를 사용하는 분들을 진저를 사용하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기획세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필요한 분들은 당장 겟!
2.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브랜드의 아름다운 모델 조이처럼 결점 없는 실크결 피부 표현을 도와줄 결광 쿠션인 프로테일러 쿠션은 피그먼트 분산 기술로 뭉침이 없고 실크처럼 얇고 매끈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 여름철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제격인 쿠션입니다. 2020 파우더룸 상반기 뷰티어워드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무수한 후기들이 이 쿠션의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을 칭찬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모델 조이도 사용감에 아주 만족하며 이 쿠션을 찐으로 추천했다고 하니 말 다 한 것 아니겠어요?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고 지성 타입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추천하는 쿠션입니다.
3. 투쿨포스쿨 픽싱 커버 쿠션
국민 셰딩 제품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인 투쿨포스쿨은 사실 쿠션도 잘 만든답니다!
블랙과 골드의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는 투쿨포스쿨의 픽싱 커버 쿠션은 우선 뛰어난 커버력을 가지고 있어 잡티, 붉은기, 점은 물론 얼룩덜룩하게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까지 완벽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한 번의 터치로도 촘촘하게 밀착되어 무너짐 없는 화장을 만들어주지만 내장된 듀얼 퍼프의 엣지면과 넓은 면을 번갈아 이용하면 두드릴수록 밀착력과 커버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컨실러 사용이 귀찮고 그냥 쿠션만 가볍게 두드리고 나가고 싶을 때 이 쿠션을 쓱 베이스로 표현해주면 그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려 40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지속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 더더욱 필요한 쿠션이라고 생각합니다.
4.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
루나 역시 베스트셀러인 루나 컨실러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지만, 새로 출시한 루나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도 컨실러 장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만든 초밀착 커버 쿠션인만큼 커버력이 더 기대가 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루나만의 아미노산 코팅 파우더로 코 옆의 모공이나 잡티 같은 미세한 굴곡까지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하며, 식물성 세럼을 함유해 여름에도 무너짐 걱정 없이 매끈하고 빈틈없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얼굴천재 서예지님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더욱 제품을 쓰고 싶어지는데다, 올리브영에서는 퍼프와 미니컨실러 구성 기획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둘러 구입하세요!
5. 에뛰드하우스 더블래스팅 쿠션 커버
아직도 에뛰드하우스가 귀염뽀짝한 제품만 낼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시리즈로 이미 제품력을 입증한 에뛰드의 야심작 더불 래스팅 쿠션 커버는 일단 다양한 색상 쉐이드를 가지고 있어 피부와 조화로운 컬러를 쉽게 선택할 수 있고, 얇고 섬세한 밀착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화장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결점 커버력도 어마무시하여 이미 글로우픽 설문단에게도 커버력과 지속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은은하게 반짝이는 베이비핑크 케이스에 휴대하기 좋게 슬림한 패키지라 여름철 가지고 다니면서 톡톡 수정화장 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6.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에어팟같은 군더더기 없는 예쁜 디자인에 깔끔한 민트 색상 외관으로 출시 전부터 엄청 이슈였던 라네즈의 네오 쿠션 매트는 피부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초경량 쿠션으로,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기능을 적용하여 격한 운동이나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초경량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는 컨실러 급의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매트하게 출시된 기존 제품에 비해서 건성이나 지성 모두 쓰기 편하도록 촉촉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장되어 있는 퍼프에 구멍이 뽕뽕 뚫려 있어서 양조절을 굉장히 잘 해주며 가볍게 밀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호수로 출시되었는데 두 컬러 모두 안색이 밝아 보이는 화사한 톤이라 컬러만큼은 어떤 걸 선택해도 크게 실패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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